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제(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송혜교와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e****
행복한 결혼생활이 쉽냐? 서로 노력하는 거지
hi****
요즘 시대에 이혼은 죄가 아닙니다.
차라리 빠른 결단에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un****
드라마 찍고 너무 들떠서 급하게 결혼했나..
톱스타끼리 잘살 것 같더니
송중기는 좀 더 있다 장가가도 충분했는데
tm****
태양의 후회가 돼버렸나
so***
중국발 찌라시가 사실이었다니...
송중기ㆍ송혜교 부부는 지난 2월 이혼설에 휩싸였는데요.
중국 매체들은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점,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 사진을 모두 내린 점 등을 이유로 이혼설을 제기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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