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미는 오는 11월 23일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데요.
이상미가 방송을 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대구에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고,
큰 의지가 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만난 곳이자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진행된다는데요.
이상미는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결혼과 관련된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uj****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했었는데...
ra****
이혼하자마자 연애 시작한 건가?
jw****
이번 결혼은 부디 행쇼
cn****
성공한 인생이네 연하 남편에 두 번 결혼에 인기도 얻고 나름 성공한 인생
lo****
이혼이 꼬리표도 아니고 그냥 축하들 해줍시다.
1983년생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2012년에는 밴드 ‘굿모닝 헤븐’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KBS 「생생정보통」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 음악 감독과 결혼했다가
2년 만인 지난 2016년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monkeyminni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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