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15일 오후 10시20분 신개념 뉴스쇼 '막 나가는 뉴스쇼'를 선보인다.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로 변신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이슈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다.
특종을 전파할 기자단으로는 독설가 김구라와 재치 넘치는 MC 전현무, '선 넘는' 캐릭터 장성규가 출연한다. 풍자 코미디의 달인 최양락과 가수 제아, 치타는 다양한 뉴스의 이면을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사회·정치·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화제를 다룰 예정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한끼줍쇼’의 방현영 PD와 ‘효리네 민박’ ‘인간지능’의 김학민 PD가 연출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