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황신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최명길과 그의 배우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그리고 황신혜가 함께 강원도 속초 바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최명길과 황신혜는 30년간 우정을 이어온 절친이다.

최명길은 “내가 먼저 임신하고 신혜에게 그랬다. ‘우리 같이 임신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 같이 자라게’라고. 그런데 어느 날 신혜가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