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쯔양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은 쯔양의 집을 찾았다. 쯔양은 수입을 묻는 장영란의 말에 "지금보다 6개월 전에 돈을 더 많이 벌었다. 조회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것"이라고 답했다.
쯔양은 "예전에 방송에서 한달에 7000만원까지 벌었다고 밝힌 적 있다"며 "그렇게까지 나오려면 한 달에 조회수가 1000만은 나와야 하는데 지금은 그 정도 아니다"고 밝혔다.
쯔양은 또 "더 욕심내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2020년 계획을 밝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