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중도 야권이 통합신당의 당명 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3일 중도보수 통합협의체인 혁신과통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한전진4.0(전진당)등은 최근 신당 당명 제정을 위한 의견을 취합했다.
이와 관련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당명 후보군 등 개정 상세 사항이 보고됐다.
혁통위는 당명에서 ‘자유’와 ‘한국’은 내리고 ‘혁신’과 ‘통합’을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