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선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의 대표를 맡는다.
3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은 한 의원에게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아달라 제안했다.
이에 한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대표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의원은 5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한국당 4선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의 대표를 맡는다.
3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은 한 의원에게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아달라 제안했다.
이에 한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대표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의원은 5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