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스크+항균스프레이’ 브리더수트, 발렌타인데이 선물 인기

‘패션 마스크+항균스프레이’ 브리더수트, 발렌타인데이 선물 인기

기사승인 2020-02-04 14:27: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최근 연인의 건강을 염려해 마스크를 선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패션 마스크 브랜드 ‘브리더수트’(Breathe Suit)는 “오는 2월14일 발렌타인을 맞아 선물로 패션마스크를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김서룡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중심으로 블랙, 네이비 등의 컬러를 통해서 수트는 물론 스트리트웨어와 캐쥬얼 의류까지 다양한 패션에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만들었다.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이며 마스크, 바이러스 항균 스프레이, PM2.5 교체형 필터, 휴대용 파우치까지 전 제품 국산이다.

마스크 전용 바이러스 항균 스프레이, 교체형 3중 필터까지 적용해 항균 탈취 기능성까지 접목시켰다. 마스크와 함께 항균 스프레이와 필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까지 함께 구성돼 있다.

브리더수트 관계자는 “현재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백화점, 명품샵, 해외 수출까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트 명장’으로 통하는 김서룡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브리더수트(Breathe Suit)는 천편일률적인 마스크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다 것이 목표다. 선물 세트는 브리더수트 전용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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