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24)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서진용(28)과 열애를 직접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사람 앞으로 나는 당신에게 선물이길, 우리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길"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항상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이재영과 서진용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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