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18만개 기업에 '출퇴근 시차제, 재택근무, 원격회의' 권고

상공회의소, 18만개 기업에 '출퇴근 시차제, 재택근무, 원격회의' 권고

기사승인 2020-02-24 23:00: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회원사들에 출퇴근 시차제,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을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대상 기업은 대한상의 회원사인 전국 18만개 기업이다.

대한상의는 24일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경제계도 대중교통 혼잡도와 밀접 접촉을 줄여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권고를 조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신임 우태희 상근부회장을 반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책반'을 꾸려 경제계의 어려움을 접수하고,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중장기적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