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개인연금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NH선물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하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식 수익률 대회를 운영한다.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최초 신규 가입과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에서 계좌개설하거나, 비대면 계좌개설 후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에 한하여 진행된다.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웰컴 이벤트'와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전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 이벤트의 경우 상반기와 동일하게 개인형 연금 뿐만 아니라 ISA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도 포함된다. 웰컴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를 신규 가입 하고 연금펀드(ETF, ETN 포함)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며,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 ISA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이전하는 경우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7월~9월, 10월~12월로 구분하여 2차례 진행한다. 각 선착순 2000명씩 총 8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 중 웰컴 또는 이전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언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활성화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 고객 대상으로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유선 상담을 통한 계좌개설 안내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연금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형 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형 연금은 세제혜택도 있어 미래와 현재 모두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참여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투자 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또한, 연금 외 수령 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과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세율이 부과될 수 있으며, 과세기준 및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NH선물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규 계좌개설 및 휴면 고객에게 해외선물 수수료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월8일 ~ 10월8일) 미국 달러(USD) 결제 상품에 대해 2.39달러로 적용하며,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총 상금 12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주간, 종합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고, 주간 리그의 수익률 1위와 종합 리그 수익률 상위 5명을 산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 및 스마트영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오는 31일까지 4주간 주식 수익률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증권사들의 투자대회와는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언택트 투자상담 서비스인 프라임 오픈 채팅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가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하여 입력만 하는 형식이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종가 차이를 기준으로 수익률 순위를 책정한다. 4주간 4번의 참여기회가 있으며 수익률 1위 현금 50만원, 2~10위 신세계 상품권 3만원, 11~30위 스타벅스 쿠폰 2매의 상품이 주어진다.
카카오톡의 프라임 오픈채팅방에 입장하여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고 참여할 수 있고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ysyu101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