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이방수 CSR 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2명을 새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2019년부터 (주)LG CSR팀장 부사장을 맡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LG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실리콘웍스는 손보익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인 손 신임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켰다. 또 디지털 사업 진입을 꾸준히 추진해 두 배 가까운 사업 성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투알은 상무 3명, LG공익재단은 부사장 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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