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임원인사는 통찰과 혁신을 통해 애프터 팬데믹 시대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을 높여 조직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및 혼돈과 격랑 속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집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타파해 나갈 것”이라며 “금번 인사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겠다. 또한 고객과 임직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의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세아제강 전 무 홍 만 기
상 무 변 영 길
이 사 조 희 현
이 사 보 조 현 용 (이상 4명)
○ 세아베스틸 전 무 홍 상 범
상 무 서 한 석
이 사 윤 찬 식
이 사 보 김 기 현 (이상 4명)
○세아창원특수강 전 무 성 지 경
이 사 박 건 훈
이 사 김 용 현
이 사 보 김 오 경
이 사 보 권 세 일 (이상 5명)
○세아에프에스 상 무 이 기 웅
○세아항공방산소재 이 사 보 장 창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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