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들이 ‘비전 스토리텔링 PT’를 통해 서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서울이 바뀌는 7분’을 주제로 한 비전 스토리텔링 PT를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된다.
당 내 컷오프에서 통과한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선동 전 사무총장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8명이 이날 발표자로 나선다.
이 자리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을 포함한 공관위원 등 소수만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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