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법무부는 5일 지난달 7일 출소한 수용자 한 명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정시설 내 감염 현황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5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최근 취사장 수용자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일 발생한 서울남부구치소 수용자과 직원들을 전수 검사했다. 결과는 오는 6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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