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마켓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매주 주 2일(화․수) 운영돼 왔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는 70여 입점농가 중 1명이 지난 5일 확진자로 판명돼 입점농가와 협의를 통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한국마사회는 바로마켓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즉각 완료했고 연합회도 입점농가에 대한 방역절차강화를 통해 바로마켓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