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합리적 가격·청주공항 거점 전략으로 국제선 확장” [쿠키인터뷰]
에어로케이항공이 필리핀 세부 정기노선에 취항하며 동남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한 동남아 노선을 둘러싸고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 전략과 노선 차별화를 앞세워 승부를 보겠다는 구상이다. 세부 노선 취항 배경과 향후 노선 확대 전략을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에게 들어봤다.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는 30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세부 정기노선 취항식 이후 쿠키뉴스와 만나 “성수기, 비수기가 명확히 갈리는 동남아 노선이 쉽지 않다는 이... [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