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포스코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미래 에너지 비전 선보여
효성중공업과 포스코그룹이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탈탄소 소재, 차세대 전력망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선보였다.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정부 주요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슈퍼위크(Energy Super Week, 8월25일~29일)’와 연계해 인공지능(AI) 시대가 가져올 미래 에너지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효성중공업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미래형 전력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