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기 대중소기업, 6700억원대 입찰담합 무더기 기소…“전기료 인상 요인”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전력기기 주요 기업과 중소기업군 8개사가 한국전력이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6700억원대 담합 행위를 하다 적발돼 법인과 임직원 총 11명이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일진전기 등 4개사 소속 임직원 4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담합을 주도한 이들 4개사를 비롯해, 여기에 가담한 중소기업군 회사 등 8개사도 불법 행위자와 법인을 함...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