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은 한라시멘트가 추진 중인 지역발전기금의 일환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지역 상인들을 우해 조성했다. 옥계면민 3543명 전원(4월 기준)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역상생 교환권'으로 지급된다. 교환권은 옥계면 소재 모든 상가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라시멘트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종 지역발전기금 후원 외에도 급여 우수리 기금 모금,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추진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매해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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