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회동이 2시간51분 만에 종료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청와대 상춘재 만찬 회동은 이날 오후 6시 3분 시작해 오후 8시 50분 종료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59분에 녹지원에서 만나 청와대 상춘재로 향했다. 한우갈비와 레드와인 등이 준비된 만찬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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