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마트, 축산 농가에는 제값을, 소비자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 한우 100마리! 시중가 대비 최대 32.7% 할인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한우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하락한 한우가격 때문에 힘든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한우가격은 전년 대비 20% 하락한 반면 일반 물가는 상승해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축산 농가에게는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기획 되었다.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 등 총 18개 매장에서 1월 9일(월) ~ 11일(수) 3일간 진행하며, 등심·국거리·불고기·채끝·양지 등 대표 품목 한우 100마리 분을 시중가 대비 최대 3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축산팀 관계자는 “축산 농가의 안정과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100마리!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 행사, 한우소비쿠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