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정식은 롤(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 피파 온라인 등 총 4종목 국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자체 최초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시티 협약 체결 △국가대표단 소개 △축사 △팬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이스포츠 국가대표단에 과학화 훈련을 위한 장소로 서울게임콘텐츠센터를 제공한다.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개인종목별 훈련은 물론 물리치료, 심리상담까지 센터 내에서 종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