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약 2주 앞둔 13일 오전 경기 고양시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물가 안정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추석 행사 기간인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선물세트와 주요 성수품 등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추진한다. 명절을 앞두고 많이 오른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하나로 회원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농할쿠폰 20% 할인을 적용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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