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와 컴포즈커피의 모기업 JM커피그룹이 2023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SPC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커피 전문 박람회 ‘2023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D홀 225번 스페셜티 전문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앳웍스 인기 제품인 '엔지니어드 커피'와 '콜드브루 바닐라빈 크림 라떼' 등의 제품 소개와 함께 생두, 원두 납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앳웍스는 이번 카페쇼에서 ‘홈카페존’, ‘여행&캠핑존’, ‘비즈니스존’의 3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통해 공간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커피앳웍스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엽서형 달력 증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드립백 증정 △B2B 명함 이벤트 참여 시 키링 증정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일러스트 작가 유니키스트(Uniquist)와 협업한 에코백 증정 행사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는 커피앳웍스가 소비자와 소통하고 접점 확대를 위해 참여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커피앳웍스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커피 행사 참여를 비롯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컴포즈커피 모기업 ‘JM커피그룹’도 카페쇼에 참가한다. JM커피그룹은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브루그네띠사와 JM커피그룹이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아티누스(ARTINUS)’도 함께 선보인다.
JM커피그룹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를 통해 평소 고퀄리티의 원두와 머신을 선보이고 있는 JM커피그룹의 진가를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페쇼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와 카페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커피 전문 박람회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