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2일 부산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열린 부경보건중고교 졸업식에서 늦깎이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올해 부경보건중고교에서는 중학생 202명, 고등학생 216명이 졸업했다. 졸업생 연령은 40~80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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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