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9시 기준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14.5%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1~2시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결과에 대한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므로 아침에야 끝날 전망이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11일 오전 6시쯤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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