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12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마음이 모이면 횡성군민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열린 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이석원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가 있기에 횡성의 복지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