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인구 1030명 늘었다

원주 인구 1030명 늘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우상향

기사승인 2026-01-06 10:39:01
강원 원주시청. 쿠키뉴스DB

강원 원주시 인구가 지속적 우상향을 보이면서 사람이 모이고 미래가 보이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원주시 인구는 36만3194명으로 전년 대비 1030명이 증가했다.

이는 최근 수년간 인구 감소가 지속하고 있는 강원자치도 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인구 유입을 기록 중이다.

인구 증가 요인에 대해 원주시는 △4개 산업단지 확충·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통한 기업 유치·양질 일자리 창출 △원주 엔비디아 교육센터 확정, 한국반도체교육원 조성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사업·맞춤형 인구정책 등 생활 인프라 조성 △각각 3개의 고속도로와 KTX 철도 노선 등 중부권 최고의 교통망 등으로 설명했다.

원주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으로 현재까지 34개 기업을 유치해 189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과 AI・반도체 기반 조성 등 미래 첨단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인구가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사람이 모이고 도시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