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18일 새벽 체크·미니카드 거래 일시중단…“시스템 업데이트” 

카카오뱅크, 18일 새벽 체크·미니카드 거래 일시중단…“시스템 업데이트” 

기사승인 2026-01-13 14:48:17
카카오뱅크 오피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오는 17일 오후 11시50분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카드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른 점검을 진행한다. 작업 시간 동안에는 체크카드 및 mini 카드를 이용한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13일 카카오뱅크는 이날 시스템 최적화,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 및 교체 등 카드 시스템 업데이트 작업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카드 결제 트래픽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전반을 최신화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제한되는 업무는 △체크·미니(mini) 카드 발급 및 해지 △국내 및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결제 취소 포함)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카드 이용 정지 및 분실 신고 △mini카드 티머니 서비스(충전 등) △고객센터를 통한 카드 관련 상담 및 업무 처리 등이다.

다만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기능은 점검 시간 중에도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제휴 신용카드인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의 모든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제 종료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며 “점검 관련 상세 내용은 카카오뱅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태은 기자
taeeun@kukinews.com
김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