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치악산 둘레길을 전 구간 완주한 4000번째 완보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손광락 씨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집무실에서 손광락 씨에게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손광락 씨는 평소 걷기를 좋아해 하루 1만 보 이상 걷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다.
그는 원주시가 운영하는 치악산 둘레길을 비롯해 굽이길, 소풍길까지 모두 완보한 걷기 마니아다.
치악산 둘레길은 이번이 세 번째 완보다.
치악산 둘레길 완보자 성별은 여성 2126명(53.1%)이 남성 1874명(46.9%)보다 많다.
나이별로는 △20대 71명(1.7%) △30대 96명(2.4%) △40대 292명(7.3%) △50대 1308명(32.7%) △60대 1758명(44.1%) △70대 이상 475명(11.8%) 등이다.
지역별로 원주가 2334명(58.4%)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633명(15.8%), 경기 551명(13.8%), 인천 129명(3.2%) 등이 뒤를 이었다.
손광락 씨는 “앞으로 걷기 코스와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치악산 둘레길이 대표적인 걷기 여행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악산 둘레길은 개통 이후 4년 7개월 동안 152만명이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