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균 기자 = 11일부터 개정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 제8판’이 시행된다. 제8판 개정에 따라, 사례정의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은 기존과 달리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이에 따라 ▲발열·기침·호흡곤란·오한·근육통·두통·인후통·후각‧미각소실·폐렴 등 증상 ▲가족 및 동일시설 생활자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을 시 ▲입국한지 14일 이내의 가족·친구·지인 접촉 시 ▲확진자 발생 기관 및 장소 방문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 진단검사가 권고된다. 이와함께 기존에 임상 및 검사 기준이 충족되면 격리해제... [김양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포용성장을 위한 핵심전략”이라고 말했다. 5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자리에 참석한 박 장관은 이 같이 밝... 2019-07-05 12:54 [김양균]
정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함께 자율적 면허 관리를 통해 비도덕적 진료 예방을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작한다. ‘전문가 평가제’란, 지난 2015년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C형 간염이 집단 감염된 다나 의원 사... 2019-07-05 12:41 [김양균]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기금운용 수익률은 –0.89%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7.28% 보다 8.17%p 하락한 수치이다. 관련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45.4%로 결정됐다. 박능... 2019-07-05 12:22 [김양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스튜어드십코드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한 박 장관은 ‘2018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과(안)’과 ... 2019-07-05 11:56 [김양균]
자유한국당의 문재인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비판이 점입가경이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문재인케어가 복지포퓰리즘이며 건강보험 재정을 파탄 낸다고 연일 핏... 2019-07-05 00:01 [김양균]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케어 비판에 대해 “악의와 불신으로 점철된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기 의원은 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 2019-07-04 16:01 [김양균]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MOU를 체결했다. 연금공단은 3일 전주시 공단 본부에서 ‘국민의 노후소득보장과 복지서비스 강화 및 사회복지분야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 2019-07-04 15:17 [김양균]
보건복지부가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관련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참고로 난임부부 시술... 2019-07-04 15:10 [김양균]
자유한국당이 연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하 문재인케어)을 문제 삼고 있다. 지난 3일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 및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케어가 아니라 문재인푸어... 2019-07-04 15:01 [김양균]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오전 10시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 2019-07-04 14:31 [김양균]
비만이 흡연보다 더 큰 발암 원인이란 해외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암연구소는 자국 보건안전청 집계 결과를 토대로 매년 영국인에게 발병하는 2만2800건의 암이 비만 때문에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 ... 2019-07-04 14:20 [김양균]
앞으로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심사를 함께 시작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 2019-07-04 11:42 [김양균]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가락이 휜 무지외반증 환자들의 고통도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답답한 구두나 운동화 대신 샌들과 슬리퍼 등 시원하게 발을 드러내는 신발을 신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런... 2019-07-04 10:53 [김양균]
기초연금제도 시행 5년 만에 수급자가 520만 명을 넘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 기준 수급자가 520만 명을 넘어섰고, 기초연금 혜택을 받는 어르신이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약 100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 2019-07-04 10:41 [김양균]
정부의 치매 공공후견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다.동아일보는 홀로 사는 치매노인들의 열악한 실태를 전하며, 집 한 채만 갖고 있어도 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치매 공... 2019-07-04 10:08 [김양균]
해외에 살다 병원 진료만 한국에서 받는 ‘의료쇼핑족’에 대한 성토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보험 당기 재정이 8년 만에 적자로 돌아서자, 재정누수요인을 근절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국내 거... 2019-07-04 00:01 [김양균]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기자수첩] 한국당은 왜 문케어를 걸고 넘어질까?](https://kuk.kod.es/data/kuk/image/20190727/art_1562226565.300x22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