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은, 영화 '젠틀맨' 주연… 주지훈-박성웅과 호흡
이준범 기자 = 배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최성은은 극중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수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는다. 최성은은 2019년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인 언케이지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