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액션, 어디까지 가봤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준범 기자 = 어디든 ‘분노의 질주’ 무대가 될 수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시리즈 전작과 경쟁을 의식하듯, 이번에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자동차 액션을 선보인다. 자동차 여러 대가 합동으로 도로 위에서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강력한 자력을 이용한 신개념 액션으로 악당들을 무찌른다. 하다못해 공중을 달리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화도 할 수 없는 곳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던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다시 새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