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부상 선수 10일까지 교체 방침
KBO(총재 정운찬)는 6일(월) 오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선동열 감독과의 실무 미팅을 통해 부상 선수에 대한 교체 방침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선동열 감독은 8월 10일(금)을 기준으로 부상 등 KBO 현역선수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 및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판단에 몸에 이상이 있어 대회 기간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상적인 기량 발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교체하기로 했다.선동열 감독은 “최상의 전력을 구성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에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