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에서 날아온 가을 초대장 ‘청송사과축제’ [특집]
청명한 가을, 온몸의 감각이 깨어난다. 청송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 깊숙이 스미는 시원하고 청량한 공기가 도시의 묵은 피로를 씻어낸다. 눈 앞에 펼쳐진 청정한 자연 배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산소카페 청송'이라 부른다. 그리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달콤한 사과 향. 가을 축제의 물결 속, 오감이 살아나는 ‘청송사과축제’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자. ‘진짜 청송’을 만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청송사과축제가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오는 29...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