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엔 못 판다” 대부업계 버티기에…금융당국 ‘골머리’
장기 연체 채무자 구제를 위한 ‘새도약기금’이 출범 한 달을 맞았지만, 대부업계의 참여가 저조해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업계는 정부가 제시한 연체채권 매입가가 지나치게 낮다고 반발하며, ‘은행 차입 허용’ 등 인센티브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연내 가입을 독려하며 세부 지원 방안을 고심 중이다. 5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는 12곳이다. 상위 10개사 중 1곳만 참여했고, 상위 30개사로 넓혀도 4곳뿐이다. 이들이 보유한 새도약기금 매각 대...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