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새로운 출발 선언… SUV 티구안· 세단 아테온으로 '공략'
디젤게이트로 잠정 휴업을 선언했던 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됐다.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V 시장에 집중한다.SUV 중심에는 티구안이 있다. 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300만대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