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손으로 6000억 세계적브랜드로 키워낸 ‘스타일난다’의 성공 DNA
2005년 22살이던 사회초년생 김세희 대표는 그로부터 10여년 뒤 수천억 원의 돈을 벌어들이게 될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린 나이의 김대표는 경기도 부평 집에서 그렇게 1조원의 신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애플을 만들어낸 스티브잡스도 주차장 창고에서 컴퓨터를 만들어 냈으니 작은 집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은 사실 놀랄만한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최근 스타일난다의 지분 70%인 약 4000억 원을 사겠다고 나선 회사는 다름아닌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 이 회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거론이 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