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케무라 토요타 사장 첫 차, 프리우스C 성공할까?
"현지현물(現地現物). '현지상황을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가서 봐라' 라는 뜻입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 쿤스타할레에서 열린 프리우스C 출시 행사에서 강조한 말이다.이날 행사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지난 1월 선임된 이후 대중에게 처음 인사하는 자리였다. 노부유키 사장은 50세로 젊은 CEO다.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