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농업·농촌 행사인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이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미래 K-농업’의 청사진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색깔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4대 주제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K-농업혁신관’, ‘K-감자 페스타’, ‘K-푸드관’ 등 차별화된 특별관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더해져 풍성하게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