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소형 SUV '무섭네'… 코나 1위 재탈환·스토닉 티볼리 위협
현대차그룹의 소형 SUV 모델의 성장세가 뜨겁다. 현대차 소형 SUV 코나는 지난해 12월 쌍용차 티볼리에게 뺏긴 1위 자리를 재탈환 했으며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 스토닉은 3위를 기록하며 티볼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코나가 2618대밖에 판매하지 못해 티볼리에게 1위를 내주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나는 지난 1월 3507대를 판매하며 티볼리 브랜드 전체 판매량 3117대를 넘어섰다. 이는 티볼리 아머와 에어 판매량을 합친 수치로 코나가 확고한 1위를 기록한 셈이다. 코나는 현대 SUV라인업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