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감금·성폭행 징역 2년6개월… 항소 기각
"‘군대가면 헤어지자’는 초등학교 동창생을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승은)는 중감금·강간 혐의로 기소된 문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낸 문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1심은 문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문씨는 초등 동창생인 A씨(20·여)와 사귀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중 지난해 8월 8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가 ‘군대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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