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황교안 총리 “모든 국민이 안전한 사회 느껴야 해""

"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라고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총리는 세월호 참사 2주기인 이날 정부서울청사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 참석해 “2년 전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재난안전관리체제를 전반적으로 개편해 컨트롤 타워를 체계화하고 재난에 통합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2016-04-16 15:35 []

박원순 서울시장, 세월호 2주기 팽목항 방문·추모

맨유의 세월호 2주기 추모 성명 “지금도 9명은 돌아오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