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1만명 한정 연 5.1% 정기적금 내놔
전북은행이 특판적금 상품을 4월 1일부터 판매한다. 소인섭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최대 연 5%대의 정기적금을 내놨다. 30일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라북도 도민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 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등록된 고객이다. 월불입액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