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우 경기도임상병리사회장 “의료체계 급변…병리사 새 역할 모색해야”
“보건의료 각 직역들이 서로 존중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이광우 경기도임상병리사회 회장은 20일 오전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영역과 전문성을 인정하고 직역 간 균형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지역의료 시스템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21년부터는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 회장을 맡아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