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피크, 韓 총괄에 안성은 전 도이치뱅크 한국 대표 내정
인프라 및 실물자산 전문 세계적인 대체투자 운용사, 스톤피크(Stonepeak)가 신임 한국 총괄 회장에 안성은씨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안 내정자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스톤피크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돕고, 지역 내 투자전략의 원활한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안 내정자는 오랫동안 금융업에 종사하며 여러 조직의 수장을 맡아왔다. 최근까지는 도이치뱅크에서 10년 넘게 한국 대표를 지냈다. 그 이전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에서 10년 가까이 일하며 한국 대표와 한국 투자은행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들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