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 5000주 매입…“밸류업 실행력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하나금융 주요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이 하나금융 주식 5000주를 지난 27일 장내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주요 경영진 역시 주식 매입에 동참하며 책임경영 실천에 뜻을 모...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