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소환한 과방위 국감…임기 막바지 김영섭 KT 대표 ‘국감 분수령’ [2025 국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시작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증인 명단에 올렸다. 특히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앞둔 김영섭 KT 대표는 이번 국감이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발생한 KT의 김 대표는 14일 정무위원회, 21일 과방위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다. 과방위는 21일 국감에서 김 대표를 포함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해킹 사고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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