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 경남교육감, '미등록 외국인 아동 교육권 보장 촉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미등록 이주 아동의 체류 자격 연장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2021년 한시적으로 △국내 출생 또는 영유아 입국 △6년 이상 국내 체류 △국내 초·중·고교 재학 또는 고교 졸업한 아동 등에 대해 체류 자격을 부여했으나, 해당 제도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이 기본적인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정은희 경남아동...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