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성료…3일간 230km 질주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9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사이클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7일 거제를 출발, 사천과 남해를 거쳐 창원까지 총 230.8km 구간을 달렸다. 개인종합 1위는 류금찬 선수(TOPSPEED S)가 차지해 옐로 저지를 입었으며, 단체종합 우승도 TOPSPEED S팀이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만 45세 이상 선수 부문인 베스트 골드라이더에서 김진필 선수(PERFORMANCE M)가 우승했고, 여성 부문 베스트 우먼라이더는 김현진 선수(R...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