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비상하는 창원 경제, 산단 혁신으로 미래 50년 선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생산액과 수출액에서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역 경제가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산단 생산액은 사상 처음 62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117억 달러로 5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산업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원특례시는 디지털·인공지능 기반 첨단 제조혁신과 문화·산업 융합, 안정적 무역 기반 구축, K-방산 수출 확대 지원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디지... [강종효]